우리집에 복덩이가 하나더!!

그것은 바로 둘째(꾸럭이)입니다ㅎㅎ

 

많은분들이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둘째를 가진다는 것에

아니... 어쩌면 아이를 갖는다는 것에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법도 한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이를 갖는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구요!👍

 

지금같은 저출산 시기에

저라도 노력할겁니다ㅎㅎ

 

2020.06.29 이 예정일인 꾸럭이

와이프한테 둘째아이의 태명은

"꾸럭이"라고 알려줬는데

꾸러기라고 알아들었다고...ㅠㅠ

 

태명이 꾸럭이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답니다.

 

첫째(박신율)아이때

와이프가 배가 둥둥하다고?

'그만큼 많이 나왔다는거겠죠??'ㅋㅋ

해서 신율이의 태명은 "둥둥이"

 

둘쨰아이의 태명은

와이프가 배가 꾸럭꾸럭거려서

느낌이 이상하다는 소리를 하길래

"꾸럭이"

라고 알려준건데...

꾸러기라고 적어버렸네요ㅜㅜ

 

지금은 벌써 26주 1일째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하게 나오렴~

우쭈쭈 내시끼ㅋㅋ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여기까지 우리집 복덩이

꾸럭이의 소개였습니다~

Posted by 신율이꾸럭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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