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이> 는 장난 (꾸럭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혼여행의

마지막날을...

포스팅해볼거에요ㅠㅠ

오늘은 서론없이 GOGO~

오늘은 체크아웃 시간까지 꽉꽉 채워서~

체크아웃을 하려고 엘리베이터를 잡아놓고

마지막 사진을 찍으려고하는데

글쎄 봉봉이가 제 스티치를 입고있더군요...

저거 2일내내입은건데ㅋㅋ

그래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체크아웃을 밟으러 갔어요~

체크아웃시에 결제를 진행하는 시스템

정말 좋은것 같아요~

대신 중간에 쓸이 당하면 하시죠??

다행히 저희가 발리여행할때

그런 불미스러운 일은 발생하지 않아서

정말정말 다행이였어요~

그런데 공항 체크인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캐리어를 계속해서 끌고다닐수는 없죠...ㅠㅠ

그래서 일단 공항에 들려서 조기체크인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서 공항으로 왔어요~

그런데 체크인은 역시 무리더군요...

여기서 꿀팁!!

국제선 체크인은 대부분 3시간 전에 오픈합니다~

그리고 출발 1시간전엔 꼭 수속을 마치셔야해요!!

어쨌든 캐리어를 맡기기위해서

공항 외각에 수화물 보관장소로 갔어요~

역시 없을리가 없죠ㅋㅋ

한국인들이 돌아다닌곳은

없는게 없더라구요~

짐을 맡기고 공항에있는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냠냠~

옆에 버거킹의 상징 왕관이 있길래

바로 잡아서 찰칵찰칵📸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다시 쿠타지역으로~

쿠타지역에 와서 비치워크 쇼핑센터로 왔어요!

기념품들을 챙기기 위해서죠

하지만 기념품들을 사는건지

봉봉이를 위한걸 사는건지

MAC매장으로 직행해서

립스틱부터 집는 우리 봉봉이ㅋㅋ

그래 그래야 너답지

덥다길래 지하에 내려와서

아이스크림 크레페를 사먹었어요!

너무 달달구리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에 과자몰이랑

마트가 있었는데

과자몰에서 망고과자와 코코넛과자를 사고

마트에서 망고스틴과 살락을 샀다.

'그러나 과일이 국내 반입 금지라니...

몰랐어요ㅠㅠ'

안걸리면 장땡이라시던분들있던데

저도 사실 안걸렸어요ㅋㅋ

집에와서 조용히 먹고 증거인멸 했답니다ㅎㅎ

그리고 비치워크 3층?4층?에

초밥집이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역시 한국만 못하더라구요ㅋ

당연한건가??

어쨌든 기념품들 이것저것 사서 공항으로 출발~

어머 갤럭시 s20을 선전하는 이시대에

갤럭시 s10광고라니요!!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1년이 길진 않나봐요~

한 시리즈밖에 안나왔다니ㅋㅋ

계단에 이렇게 그림들로 트릭아트를 해놓았길래

사진 한장 찍어보구요~

면세점으로 올라갔습니다

면세점 딱 들어서자마자 있는 사자상

따라하려고 열심히 노력해봤는데

역시 무리수죠ㅋㅋ

면세점에서도 열쇠고리 비누 루왁 등

기념품을 또 챙기구요~

딸기맛 환타도 구입!!

그러나 음료수는 기내반입금지??

참나!! 깜빡했네요ㅋㅋ

진작사서 가방에 넣어둘걸...

딸기환타 안녕ㅠㅠ

어쨋든 비행기를 무사히 탑승~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했어요~

첫 신혼여행 스토리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항공업계에서 종사하고있기때문에

회사의 복지를 받기위해서는

발리🛫자카르타🛫인천🚇김포🛫광주🚕집

이 여정으로 다시 가야해요!!

기나긴 여정...후유~

저렇게 많이타도 두명 다해서 50만원돈이에요ㅋ

그런데 자카르타 공항에서 짐을찾고있는데

카운터에서 연락이!!

글쎄... 늦었다네요ㅋㅋ

엄청난 속도로 뛰어서 도착장에서 출발장까지!!

아니 하필 아시아나 카운터는 도착장에서 끝에서 끝인지

겨우겨우 도착했더니 다행히 늦지않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러나 전산이 고장나서 메뉴얼로 티켓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티켓 메뉴얼로 해놓으면

너무 안예뻐서 찍기 뭐하죠ㅋㅋ

바쁘게 면세점이고 뭐고 달리고 달려서

비행기 탑승~🛫

기내식이고 뭐고 저녁비행기 역시

취침~~~

굿!!

잘자고 일어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ㅎㅎ

밖에 해는 아름답게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최고👍👍최고👍👍

역시 하늘은 비행기에서 바라보는게 제일 이뿌죠?

공항 도착해서 너무 찝찝해서 사우나로 직행!!

지하1층에 존재하는 스파온에어 에서 사우나를 즐겼어요~

여기 좋은게 샤워공간이 분리되어있다는게 참 좋아요

개인 욕실같은 느낌~

아직4월이였어서 옷도 쫌 갈아입고

나와서 김포공항으로 출발했어요~

김포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비행기를 타야하기때문에

롯데홀로 이동했어요~

제대로된 초밥을 먹어야겠다는 봉봉이

참 확실한게 제 스타일이네요ㅋ

롯데홀의 갓덴스시

정말 맛있는 맛집이더군요ㅎㅎ

그러나 사진은 없는게 참...

아쉽다ㅠㅠ

점심도 먹었겠다

광주로 출발~

광주공항에 도착하니

저를 반겨주는 동생ㅎㅎ

저기다가 손흔드시는분들 많으신데

저분들은 손 못흔들어 드려요ㅠㅠ

손을이미 들고있기 때문이죠...

어찌됬든 무사히 도착에서

짐으로 맡겼던 캐리어를 찾아서

차로 이동~

주차비는 걱정하지 않아요~

직원은 무료거든요ㅎㅎ

덕분에 가방 잘 받았어~😉

동생에게 한마디

이제 집까지 운전을 해서 돌아가야할시간~

운전대를 너무 오래 안잡아서

감이 잘 안잡히더라구요ㅋㅋㅋㅋ

10일 참 길면서도 짧은 발리신혼여행이였답니다!!!

신혼여행 고민하시는분들

발리 정말 강추입니다

강추!!

꼭 발리가세요ㅋ

그럼 저는 이만~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귀국전날이네요~

오늘은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포스팅 해볼거에요~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발리의 최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사실 짐바란 위치에 묵더라도 왔다갔다 하기만해도 진빠지는 거리에요...ㅠㅠ

울루와뚜에 묵는걸 추천드려요ㅎㅎ

그렇다면 바로 출발해볼까요~!

이곳이 바로 울루와뚜에 위치한 절벽사원입니다.

왠지 발리에서 바다하면 모래사장의 해변을 생각하게 되는데

여기만큼은 파도로 깎인 절벽과

바다끝의 수평선을 바라보는 뷰가~

크~ 그렇게 기가막힙니다ㅠㅠ

일단은 사원이기때문에 싸롱이라는것을 입어야해요

저 보라색 치마같은것을 말해요~

입구에입장료를 지불하면 여러색으로 준비되어있는것중

아무색이나 골라서 입으시면됩니다ㅋ

하체가 보이면 안된다는 예의같은건가봐요~

이렇게 절벽쪽으로 가는길에

원숭이들이 많이 있어요

원숭이들이 귀엽다고 다가가면 절대안되요!

원숭이들과 눈을 마주치면

원숭이들이 시비를 걸어오기 시작해요~

될수있다면 소지품들은 가방속으로 모두 넣어주세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님의 슬리퍼를 훔쳐가시는것 보셨을까요??

샌들을 추천드립니다ㅎㅎ

선글라스도 잠시 숨겨두세요!!

저희 옆에 중국인 단체분들이 선글라스 납치당했어요ㅠㅠ

모든준비를 마치고 원숭이가 먹이에 정신팔린사이에

사진을 찍어보기로 결심하고 저정도 다가갔어요ㅎㅎ

제가 사진찍고나서 어떤 아저씨분이 원숭이 쫓으러 가셨는데

얼굴에 상처를 입으셨더라는ㅠㅠ

꼭 조심들하세요!!

사실 저기 절벽위에 있는곳이 절벽사원인데

저기까지 못들어가겠더라구요...

계단이ㅋㅋㅋㅋ

이날도 엄청 더웠거든요ㅠㅠ

음료수나 물 필수로 가지고 다니세요~

아마 그렇게 되시겠지만요ㅋ

사실 이 절벽사원의 평균 관광시간은2시간이라고들 하시는데

저희는 저질체력이라서 그런지

1시간도 안걸렸던것 같아요ㅋㅋ

휴양지에서 관광을 하려던 제가 잘못인건지ㅠㅠ

바로 나와서 앞에 식당가에서 밥을먹고

그랩을 불러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글쎄 여기는 그랩 출입불가??

이게 무슨 날벼락이죠??ㅠㅠ

그런데도 잡히는 그랩이 있더군요~

그러나 혹시 절벽사원쪽에 있냐는 연락후

취소를 부탁하시는 기사님들 투성이였어요

이게 무슨 날벼락일까요ㅠㅠ

아마도 로컬택시나 셔틀버스같은게 있는것같은데

공부를 덜해간게 화근이 되었어요ㅠㅠ

그러다 어떤 여성기사분이 잡아서

혹시 단속이 오면 친구라고 얘기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행히도 탑승!!

아니 근데 왠 아기가 타고있죠??

기사님도 여성분이 아니고 남성분이!!??

잘못탄건가 했는데

사실 여성분이 그랩기사분이신데

아이를 낳으면서 남편분이 운전하시고

조수석에서 같이 다니시고 하시나 보더라구요~

먹고살기 힘들죠ㅠㅠ

정말 저희가족스럽더군요...

뭔가 측은...

근데 애기 엄청 이쁜거있죠??

동남아 아이들이 이쁜것같아요~

미안 신율아~ㅋㅋ

어쨌든 덕분에 숙소까지 올수있었습니다~

들어오는길에 저녁에 먹을것좀 사서 가자고

편의점을 갔는데 앞에 어느 현지인분이

불닭볶음면을 사려고 하고 계시더군요

뒤에서 저거 엄청 매운데 라면 잘못사신거 아니겠지??

그러면서 그거엄청매워요 우리나라말로 했는데

갑자기 네~ 그러시더라구요!!!!

한국도 왔다갔다 하시는 아이돌팬이시더라구요

한글말 학원에서 열심히 배우고 그러신다고

매운맛에 반해서 불닭을 드신다고 그러시더군요ㅋㅋ

대단하셔요 저도 못먹는 불닭을ㅎㅎ

아!! 발리에서는 딸기맛환타를 판답니다~

나라별로 환타의맛이 있어요ㅋㅋ

일본에서는 메론맛을 봤었는데

딸기맛 먹어보니 살짝 약 시럽맛??ㅋ

그래도 나라별로 환타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여기는 편의점 건너편에 존재하던

마르타박? 이라고 읽었던것같은데

우리나라로 말하면 팬케이크인데요~

누텔라,오레오,치즈 등등

정말 맛없을수가 없는

그런 재료들로 모아서 모아서 만들더라구요~

발리인들의 야식으로도 손이 꼽히더라구요!

아참!! 이때 처음알았는데 발리도 배달문화가 있더라구요~

이럴줄알았으면 너무 열심히 걸어다녔었네요ㅠㅠ

맛은 정말 꿀맛이였어요~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슬프네요.

아 물론 한국엔 없더라구요 쩝...

발리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마르따박??마르타박??

오늘은 왠지 사진이 없어서 그런지

글만 엄청쓰게 된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블로그를하실거라면

사진!!

많이 찍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진이 공간을 참 잘 메꿔주는 매개체인데

없으니 이런 개고생을...ㅎㅎ

그럼 저는 이만~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루다 공원을 포스팅 해볼거에요~

포스팅에 앞서 1년전 신혼여행 포스팅인것을

감안하면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발리의 신혼여행도 벌써 8일차네요ㅠㅠ

거의 끝나가는 신혼여행 스토리...

끝나면 뭘써야할까요ㅋㅋ

죠크이구요~

스따뚜~

어제 선셋을 보면서 바다를 거닐다 들어와서

피곤한 나머지 푹 잠들고 일찍 일어나서

수영하면서 봤던 거대한 물체를 살펴보러 가기위해

조식을 먹고있어요~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다가

너무 더워서 수영 조금만 하다가 나가기로 했어요ㅋㅋ

정말 너무 뜨거워 보이죠??

진짜 발리에서 있었던 10일중에

저날이 제일로 뜨거웠던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도 먹고 수영도 하고 참 좋네요👍

역시 돈이 많고 봐야하는건가ㅠㅠ

꼭 많이 벌어서 또가야지ㅎㅎ

어쨌든 수영도 했고 이제 다시 출발~

그랩을 불러놓고 내려오니

어머 이렇게 이쁜곳이 있었다니~

낮에 처음 나와보니 몰랐네요ㅎㅎ

이와중에 스티치 너무 귀엽죠ㅋㅋ

1년전까지 스티치에 빠져있었네요ㅠㅠ

그랩을타고 가루다 공원쪽으로 이동을 열심히 해줍니다!!

그랩기사분이 너무 착하셨어요ㅠㅠ

원래 주차장에서 내려주고 가셔도 되는데

주차장에서 공원 입구까지 같이 버스타고 오셔서는

현지인 구매가 더 싸다면서 티켓팅을 해주셨어요!!

오오오!!! 역시 살기좋은동네~

들어오니 무슨 이런 지층뷰가~

와~ 너무 넓네요ㅋㅋ

봉봉이가 너무 뜨겁대서 모자를 사줬네요...

-$-$-$-$

돈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ㅠㅠ

장난이야 봉봉아ㅋㅋ

근데 정말 너무 넓어요~

지층들 사이로 들어오니 완전 시원한거있죠!!

바람이 저 사이로 슝슝불고 그늘도 있고

혹시 메이즈 러너 영화 보신분들 계신가요??

꼭 메이즈 러너의 미로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ㅎㅎ

몬스터 나올까봐 살짝 무서웠어요ㅋㅋ

가방 어필한번 해보면서 찰칵📸

가방도 발리에 가서 하나 샀어요~

장볼때 편하려고요ㅋㅋㅋㅋ

뭐이리 신기한게 많고 사고싶은게 많은지~

-$-$-$-$

또 돈나가는 소리 들리시나요??ㅋㅋ

조금 열심히 들어가보니

가루다상이 하나 있더군요

가루가한테 먹히게끔 찍어달라는 봉봉이

미안 그래도 열심히 구도 잡아서 찍어봤어ㅎㅎ

역시 쉽지가 않네요ㅋ

그래도 내가 너보단 잘찍는것 같아ㅋ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언덕을 올라가보니

드디어 비슈누상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 비슈누상의로 말씀드릴것같으면

무려 120미터의 높이를 자랑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흔히 볼수있는30층 이상의 아파트들 높이인데

이걸 저런 모양있는 동상으로 만들어놨다니!!

참 실용성없네요ㅋㅋ

비슈누상 아래 박물관처럼

전시장이라 해야할까요??

무튼 이런 공간이있는데

신화를 표현해 놓은것 같더군요ㅎㅎ

그림 정말 잘그려 놓았더라구요~

어때요?? 정말 거대하죠??

하늘에 닿을것만 같더라구요~ㅎㅎ

발리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래요!!

나중에 비행기 착륙시 꼭 창밖으로 확인해보세요.

정말 비슈누상만 우뚝 솟아 있는걸

확인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열심히 내려오다가 너무 더워서

스프라이트 하나 사먹으면서

스프라이트 광고 한번 찍어도 보고ㅋㅋ

또 열심히 열심히 내려오다보면

이렇게 광장이 나오는데요~

역시 비슈누상 최근에 지어진 만큼

너무 거대해요ㅋㅋ

광장 주변으로 기념품샵이나

먹거리 화장실 등등이 있어요~

나올때도 동일하게 매표소에서

버스타고 주차장으로 가셔서

그랩이나 우버를 불러주시면 되용~

숙소에 도착해서 쉬다가

배도 고프고 심심해서

루프탑 바를 방문했어요~

피자와 칵테일을 시켜서 먹었는데

저 바텐더분 의식증있으시나

너무 멋있게 만드시자나요ㅠㅠ

나를 오징어로 만드려는게 분명해!!

막 봉봉이한테 윙크도 하고 그랬다니까요!!ㅠㅠ

바 안에 포켓볼도 있었는데

어떤 외국인 단체가 와서

비켜줄 생각이 전혀 없길래

그냥 쳐다만 보다가 먹고 내려왔네요ㅠㅠ

8일차도 이렇게 마무리 되었네요~

2일이나 아직 남았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럼 또만나요~

안녕하세요~🖐

오늘 광주는 비가 주르르 내렸네요.

봄을 상징하는 벚꽃도 아마

이 비로 인해 다 떨어졌을것 같아요ㅠㅠ

벚꽃말고 코로나 쓸어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쨌든 1년전 신혼여행SSUL~

이어서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번째 숙소는 바로 짐바란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이름은 'infinity8 bali'입니다!!

이곳 인피니티8의 장점은

이름 보자마자 딱 느낌 오신분들 계실텐데요!

바로 인피니티풀이 있기 때문이죠ㅎㅎ

하지만 하루 숙박료가8만원채 되지 않았다는

엄청난 가성비甲 숙소였어요!

사실 쫌 걱정을 하고 가기는 했는데요...

사진만 너무 믿고 가는건 아닌지 말이죠ㅎㅎ

하지만 걱정 뚝!!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링크 사진 대박이죠??

바다랑 친하지 않은 제가

숙소 선택권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숙소들이 죄다 바다 최측근은 아니였어요ㅎㅎ

그래도 우버나 그랩을타고

5분이내에는 갈수있는 곳들이였답니다!

인피니티 풀하면 모두들 바다뷰를 생각하시는데

여기는 우드뷰~~~

잉??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나 정말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 바라보는

우드뷰는 절경입니다👍👍

일단 '라벤더 빌라&스파' 로비에서

블루버드를 불러달라고 했어요~

블루버드는 미터기가 달려있는 콜택시라고 보시면 되요.

입구에 도착하니 귀여운 피노키오가 앉아있네요~

또 우리 봉봉이 입구막고 사진을 찍겠다며ㅎㅎ

민폐쟁이ㅋㅋ

어쨋든 그렇게 입장!!

사실 저희가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시간이 발생!!

당황...

뭐하고 있지 하다가

1층에 레스토랑겸 카페가 있더군요

빙수가 먹고싶다는 봉봉이를 위해서

빙수라는 단어를 열심히 번역기로 돌리는데

글쎄 빙수라는 단어자체가 없는 인도네시아어...

그래서 빙수빙수 외쳐댔지만 모르시는것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젤라또를 또 비싸게 사먹었어요ㅋㅋ

그리고 체크인을 위해서 키를받고 올라갔다가

저희가 풀빌라에서만 놀다가 와서 그런지

호텔방이 너무 좁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신혼여행인데 크게 쓰자!!

해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했죠~

다행히 빈방이 존재했어요!!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스위트룸정도는 안되더라구요ㅎㅎ

거실에 방 욕실이 분리되있는정도?

어쨌든 방사진이 없어서 죄송해요ㅠㅠ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옥상으로!!

뷰가 장난이 아니쥬~!!

딱 올라가면 수건을 준답니다.

꼭 챙겨두세요~

아래를 바라보면 민가 같은곳도 있는데

사람들 다니는거 보면 재밌기도 하고

주변에 어떤게 있는지 둘러볼수도 있고 좋았어요

저 멀리 공항이 있어서 비행기들도 날아다니는게 보이고

발리 처음에 왔을때 비행기에서

섬위에 뭔가 우뚝 서있는걸 봤었는데

바로 가루다상이더라구요~

여기서도 보이더군요ㅎㅎ

수영과 일광욕을 열심히 즐기다가

배가 슬슬 고파 오더라구요

수영장에서 반계단만 내려오면

루프탑 바 라운지가 이렇게 있어요~

뷰도 장난이 아니고

햇살도 장난이 아니고

편리함도 장난이 아니라니!!

체크인할때 주신 웰컴드링크 쿠폰으로

루프탑에서 빈땅을 하나 시켜먹고

웨시감자를 시켜먹었답니다~

그리고 또 수영하고~

저녁즈음에

썬셋을보기위해서

썬셋이 정말 아름답다는

짱구비치로 GOGOGO!!

숙소에서 그랩으로 한 5천원??

정도면 왔던것같아요~

정말 옷갈아입고 샤워하고 이러다가

늦게 나왔었는데

네이버는 해질때가지10분밖에 안남았다그러고ㅠㅠ

그랩을잡고 후다닥 5분안에 도착!!

그랩 기사님이 식당을 추천해 주셨어요.

식당에 이렇게 자리를 잡고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수있다니!!

뷰값이다 생각하고 약 10만원짜리 랍스타세뚜를!!

질러버렸죠ㅎㅎ

미쳤지내가...ㅠㅠ

랍스타에 머드크랩에 새우들에 생선들 조개까지!!

다먹을수 있겠니...??ㄷㄷ

이렇게 아저씨분들이 오셔서

버스킹도 해주시는데

스탠 바이 미 불러주셨어요!!

영화는 못봤지만

제가 처음으로 접한 pop송이죠ㅎㅎ

정말 저 썬셋뷰에 감미로운 버스킹이라니

팁을 안줄수가ㅠㅠ

5천원정도가 적당합니다!!

옆쪽 테이블에 중국인 대가족이

앉아있었는데 팁을 얼마나 주셨는지

거기서 한 10곡은 부르고 가셨던데ㅋ

어쨌든 이렇게 멋있는 뷰도 찍고

아주 좋은 추억 만들어서 왔답니다ㅎㅎ

오늘도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가루다 공원을 리뷰해 볼게용!

그럼이만~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에서 했던

스킨스쿠버에 대해 포스팅 해볼거에요~

쿠타지역에서 쿠타비치 반대 방향에 있는

사누르 해변 베이비 리프 지역에서

다이빙 투어를 와그 어플로 예약해뒀어요~

첫 다이빙이여서 깊은곳은 무섭거든요ㅎㅎ

준비해갈것은 수영복을 챙겨가야해요~

레쉬가드가 아니어도 괜찮지만 레깅스는 필수입니다!!

잠수복은 빌려주셔요~

픽업서비스까지 해주셔서 너무 행복👍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몸에 물을 뿌리면서 잠수복을 착용해요!!

잠수복 엄청 따뜻하고 중요하니까 절대 건성으로 입으면 안되요.

신발은 벗어놓고 캠프 바로앞으로 나가면 배가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산소통같은것은 다 알아서 챙겨주시니 꿀~👍

배를 타고 나가면서 안전교육과

산소통 사용법 안전조끼 착용법

마스크에 물이 들어왔을때 예방법

그리고 물속에서 중요한 싸인에 대해서 배워요~

생각보다 멀리 나가지 않아서

이건 뭔가....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뒤에 계시는 분들은 저희 다이빙의 조교님들!!

한국인가족이 운영하는 숍에서

일하면서 한국말을 배우시나봐요~

한국말 정말 너무잘하셔ㅎㅎ

그래도 뭔가 너무 설렁설렁하는 기분이ㅋ

왠지 사진으로 무마하려는듯한

그런 기분이 들더군요!!

싼이유가 다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일단 입수~

아니 근데 이게 무슨일 일까요ㅠㅠ

물만나면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 우리 봉봉이가

다이빙을 못한다니요!!

자기도 몰랐는데 심해공포증(?)

같은게 있나보더군요...

산소호흡기를 달았어도 물속에 들어가면

숨이 안쉬어진다고ㅠㅠ

그래서 봉봉이는 수면에서 스노쿨링만 즐겼다고해요ㅠㅠ

저는 첫 다이빙이였는데

수영도 못하는게 산소마스크 달았다고

신이나서는 물속으로 당당하게 퐁당~

손에서 빵주머니를 살짝 풀어줬더니

물고기들이 우르르르르~

수줍게 손으로 브이~

하려는순간!!

이 눈치없는 물고기들...

카메라를 딱 가려버리는 관종아!!!!ㅠㅠ

너희들 때문에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자나ㅋ

아니 무슨 카메라맨님도 저를 찍다가

갑자기 물고기를??

니모가 아무리 이뻐도 그렇죠ㅠㅠ

저도 쫌 찍어 주시라구요ㅋㅋ

정말 너무하시죠??

그래도 동영상은 이쁘게 잘 찍어주셨더라구요~

덕분에 블로그에 잘 쓸수있었어요ㅎㅎ

처음엔 못미덥고 그랬는데

막상 내려가서 보니까

초보자도 쉽게 다이빙할수있었고

파도가 쳤는데도 잘 지도해 주시고

이쁜 포인트도 딱딱 찝어주시고

생각보다 가성비 만족합니다👍👍

위에 올라왔더니 혼자 먼저 올라가서

쉬면서 놀고 있었던 봉봉이!!

부부는 일심동체라던데...

우린 아닌가보네요 뿌~

보트위에 올라가서 사진들을 구경하면서 돌아갔어요~

사실 사진은 복귀해서 보여주고 판매를권하는데

못들어간 우리 봉봉이를 위해서 미리 보여주셨다고

하지만 저희는 얼마에 팔던지 무조건 사려고 했었죠ㅎㅎ

처음이라는 의미가 닮겨 있잖아요!!

근데 저혼자 신나게 다이빙한 사진밖에 없어서

배에서 몇장이랑 해변에서 몇장 더 찍어서 cd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숙소로 컴백하려는데~ 글쎄!!

샌딩은 결제가격에 포함이 안되어있다는거있죠!!

그래서 블루버드 기사님을 불러서

숙소로 돌아갔어요ㅎㅎ

이럴줄 알았으면 바이크 렌탈해서 오는거였는데ㅋ

숙소에 짐을 놔두고 밥먹으러 다시 뽀삐스 거리로 나갔어요~

CNN에서 선정한 발리의 비프렌당 맛집을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바로 이곳인데요!!

벌써 저녁시간이라니요ㅠㅠ

신혼여행 가시는분들 정말 10일은 가셔야해요~

엑티비티즐기면 하루가 다 넘어가 버리거든요.

어쨋든 '짠내투어'에서도 소개되었던

팻차우 발리 로컬푸드 1위라고 불리는곳!!

한번들어가서 식사를 해볼거에요ㅎㅎ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봉봉이가 먼저 들어가 있어요ㅋㅋ

앞에는 그래피티가 이렇게~

분위기 있죠??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위로 선셋도 보이고 내부 인테리어도 이쁘고

뷰맛집은 인정합니다ㅎㅎ

드디어 나온 비프렌당!!

너무 신나버렸군요ㅋㅋ

흥을 주체를 할수가 없었어요ㅠㅠ

아침먹고 뒤늦게 먹는 식사였거든요~

근데 생각했던것보다 맛은...

흠....

잘 모르겠어요ㅠㅠ

가운데 밥은 볶은밥인지 설익은 밥인지

고기는 왜이렇게 질기고 비린건지

감자칩은 왜이리 눅눅한지

하나도 맛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어요ㅠㅠ

맛있는건 각자 먹어야된다고

봉봉이것도 같은걸 시켜줬는데ㅎㅎ

계속 맘은 별론데 입으론 괜찮다~

얘기하다가 한대 맞을뻔했네요ㅋㅋ

다른거는 맛있는지 정말 맛있게 먹는 다른 손님들...

저희것만 맛이 없었을까요??

저희 입맛이 안맞는걸까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비프렌당 먹으러는 다신 안갈것같아요ㅋ

맛있는 냄새는 그렇게 진동을 하던데 말이죠ㅠㅠ

어쨌든 저희는 식사를 마치고

또다시 마사지샵을 찾아서 떠났답니다ㅎㅎ

동남아 여행에서 1일1마사지 필수인거 아시죠??

왕들이 너무 부럽네요ㅠㅠ

1년전이지만 정말 쓸때마다

설레고 또 가고싶고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좋네요~

여러분들도 코로나19끝나면

동남아 여행 어떠신가요!!

저는 무조건 갈거에요ㅋ

그럼 그때까지 다들 몸조심 하시고

건강챙기셔야해요~

안녕하세요🖐

어제도 열이 39ºC 까지올랐어요ㅠㅠ

왜 아플땐 꼭 낮에는 아무렇지않고

저녁만되면 아픈건지...

저만 이런거 아니죠??

무튼 선별진료소가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바로 달려갔어요!!

코로나검사를 결심하고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이번에도 코로나 증상은 아니시라고ㅠㅠ

걱정되서죽겠는데...

그래서 독감 검사라도 받아보자고 했더니

흥쾌히 그러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검사를 하고 해열제 한대 맞고

대기하니 결과는 음성!!

그나마 다행~

오늘은 정말 다 나은것같은 기분이에요ㅎㅎ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자 그럼 신혼여행 스토리 계속 시작해 볼까요??

숙소(라벤더 빌라&스파)

에서 바이크를 렌탈하고

오늘도 쇼핑을 즐기러 한번 가보아요~~

렌탈시 필요한건 국제면허증만 있으면되요~

기름도 만땅!!

결제는 체크아웃시에 한번에~

바이크를타고 슝슝~

봉봉이는 면허가 없는관계로 제뒤에ㅎㅎ

봉봉이가 쿠타비치를 보면서 달리고싶다길래

쿠타비치쪽으로 가보아요~GoGoGo~

아니 근데 이게 무슨일이죠!!??

경찰들이 갑자기 길을 막아서고

이쪽으로 오라고하는것 같았어요!!

패스트포트 플리즈 하길래 여권을 보여주고

'테러범이있는건가??' 걱정을 했는데

뭐를 더 보여달라고 하는거에요.

당황해서 무슨소린지 못알아 들었는데

라이센스 플리즈라고 하는거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여권지갑옆에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줬는데

아뿔싸!! 여기 한국이 아니였죠ㅋㅋ

갑자기 따라들어오래요...

무섭다... 뭐...뭐지??

안에서 어떤 짬좀되는것같은 경찰이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뙇 빼시더니

번역기에 블라블라~

이 면허증이 아닌 국제 면허증을 소지해야한다고

없을시에 벌금으로 5만원정도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지만!! 저희는 가지고 있죠ㅋㅋ

가방에서 꺼내서 보여드렸죠~

뭔가 엄청 아쉬운듯한 얼굴을 하는 경찰들

키를 다시받아서 나왔죠ㅎㅎ

나중에 찾아보니까 저게 삥뜯는거래요

옛날에는 한국국제면허증은 발리에서 사용못한다면서

무조건 벌금을 뜯어냈었다고!!

무서운 자식들ㅠㅠ

다시 바다를 구경하면서 뽀삐스거리로~

쿠타시장은 뽀삐스거리로 이어져있어요!

전날 서핑을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너무 늦게 나와버렸나요...

해가 금방져버렸어요!!

걸어서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너무더워서 마주친 아이스크림가게!!

젤라또 가게여서 사실 살짝 지나칠려고 했는데

젤라또 가격이 쫌 나가자나요ㅠㅠ

근데 저 돌아가는게 얼마나 현혹을 하던지ㅎㅎ

조금만 먹자고 봉봉이한테 그랬는데

계산하고온 봉봉이한테 맛어떤거 드리냐고 물어보는 직원분

봉봉이가 해맑게 "이거요!!" 하길래

어디가서 앉을지 몰색을 하고있는데

다음맛 골라달라는 직원!!

또 봉봉이 사고쳤어요...

맛을3개나 골라오는 봉봉이

많이 더웠나봐요ㅠㅠ

시장을 돌아다니며 건진 라탄 탬버린 가방

발리에 오면 다들 저것을 사간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연예인 누가 메고 TV에 나왔다는데

제가 연예인을 잘 몰라서ㅠㅠ

어쨌든 드레스가 너무 화려해서

저는 별론데 이쁘다는 봉봉이를 위해

인생샷 하나 건져 드리구요~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갈까 고민하던중

봉봉이가 속눈썹을 연장받고 싶데요

그래서 "나는 뭐하지??" 그랬더니

자유시간을 주는 우리 봉봉이!!

그래서 정말 꼭 하고싶었던!!

타투를 받고 오겠다했더니

욕한바가지 시원하게 하더니

하고오라던 봉봉이!!

정말 몇번을 되물었나 모르겠어요ㅎㅎ

발리에는 생각보다 타투샵이 많아요~

하지만 쿠타에서 타투를 생각한것은

발리에서 제일 번화가인 쿠타지역

신문물(?)이 많이 들어와있을것 같다는 생각이였죠!

제일 세련되 보이던 '발리네시아 타투'

그러나 들어가서 도안을 보았을때

딱히 맘에드는 도안이 없는ㅠㅠ

그래서 직접 표현을해보고 도안을짜기로했어요~

발리하면 서핑 그리고 썬셋이라고 생각을했고

뭔가 추억이라는 표현을 하기위해서

폴라로이드 처럼 주변에 흰색배경을 넣어서

사각형모향의 도안을 작업을했죠!!

사실 처음에는 앞에서 카드게임을하면서

담배를 뻑뻑 태우는 타투이스트들 때문에

쫄아서 들어가서 말도 못걸줄 알았거든요ㅋㅋ

와우~ 마취제 한방울도 안주시고

그냥 바세린 쓱~ 바르고

완성!!

중간중간에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한국에서는 바르는 마취제를 쓴다니까

웃으시던데...ㅠㅠ

아파하니까 쉬자고 하시던데

한국인은 강하다는걸 보여주기위해

한번도 쉬지않고 작업했드랬죠!!ㅋㅋ

'발리네시아 타투' 고마워요~!!

사실 여행 다니면서

하나씩 채워보려했는데

저는 이게 끝일것같아요~

먼저 끝난 와이프가 와서 기다리더라구요

많이아팠냐고 물어보는데

안아팠다는 말은 도저히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나온김에 저녁먹자고 그래서

밥만먹고 들어가서 쉬었어요ㅎㅎ

식당 사진이 하나도 없더군요ㅠㅠ

1년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정말 핸드폰 용략 꽉꽉 채워서 왔을텐데ㅠㅠ

여러분들도 여행가시면 꼭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그럼 저는 이만~

아참 코로나19 꼭 조심하시구요!!

마스크 필수!! 30초 손씻기 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아빠가바르~🖐

안녕하세요!!

발리 신혼여행 드디어 4일차네요~

사실 어제 블로그를 올렸어야 했는데

몸이 아파서 하루 쉬었어요ㅠㅠ

열이 37.6ºC로 미열인것 같지만

인후통 편두통 콧물등

너무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아침에 눈뜨자 마자

국민안심병원으로 달려갔어요!!

그러나 증상은 비슷하지만

고열도 아니고 증상도 부족하다고

물론 접촉자도 없었구요!!

다행히 코로나는 아닌것같다는

의사 소견을 듣고왔어요ㅎㅎ

다행이죠??👍

그럼 바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발리하면 무엇일까요!!

바로 서핑 빼먹을수없겠죠??

발리는 모든국가에서

서핑을 하기 위해서 모이기도 한다는 섬이에요.

저희는 자유여행으로 신혼여행을 준비하다가

와그어플을 이용해서 서핑을 예약했어요!!

하지만 저희가 미리

발리 발루세 서핑 클래스를 알았다면

직접 예약을 했을거에요!!

왜냐하면!!

무지 좋거든요ㅎㅎ

일단 가격이 저렴해요!!

동남아라서 그런지 당연한가요??ㅎㅎ

한국인 사장님과 한국어 가능한 직원들까지!!

그리고 서핑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서

신혼여행이 아니여도 돼구요~

게스트 하우스처럼

새로운 인연을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발리는 정말 영업경쟁이 치열합니다.

쿠타비치에 가면 샤워실, 화장실

돈을내야만 이용이 가능해요ㅠㅠ

그러나!!

발루세 서핑클래스를 이용하면

공짜!!

나는 레쉬가드가없는데...ㅠㅠ

그래도 걱정마세요!!

무료로 레쉬가드도 빌려줘요!!

선크림도 바를수있게 주시구용!!

모든준비가 끝나고

그늘 아래에서 서핑 연습을 해요!!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강사들도 잘생기고 인성도 좋으시고!!

선크림을 완전 덕지덕지 바르셔야해요

햇살이 엄청 뜨거워서 살이 다 익어요...

폼클렌징 필수로 챙겨가셔야해요~

바닷물에 많이 씻겨나가서 물로도 지워지긴하지만

그래도 찝찝ㅎㅎ

서핑보드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죠??

끌고가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봉봉아 화내지마ㅠㅠㅋㅋ

저게 파도따라서 저희를 치면

엄청 위험하다고해요!!

1년 전이지만 서핑만큼은 아직도 생생하다구요!!

그만큼 재밌었다는거에요!!👍👍

일단은 바다로 나가기전에

멀쩡한 몰골로 찰칵!!📸

정말 이거 찍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멀쩡한 몰골로 찍힌 사진이 없어요...

다 넘어지고 물먹고ㅠㅠ

연습한대로

열심히 일어서려고 노력해봐요!!

그러나...

참 쉽지 않네요ㅎㅎ

계속 빠지고 또 빠지고...

하다보니 힘빠지고ㅠㅠ 에휴~

1시간정도 타고 휴식시간이 주어져요.

휴식시간을 갖으면서

사진들 보여주면서

자세를 지적해주시고

피드백해주시는데 너무 꼼꼼하시자노~

푹쉬고~

다시한번도전!!

이정도로 늘었어요!!

감이 어느정도 잡히나 보더라구요!!

역시 강사님들의 재능에 박수!!

어느정도 감이 잡히니 이렇게도 타보고

좌우로도 움직여보고!!

정말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재밌게 서핑을 즐기고 왔네요!!

발리에 서핑하러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사진도 카톡으로 바로 쏴주시니까~

사진 따로 사야하고 그러지도 않아요!!

정말 그런것들 불편한 진실이자나요ㅠㅠ

택시로 픽업까지 해주시니까 완죤 햄벅~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완전 재밌어 보이죠??

코로나19끝나면

발리로 서핑하러 떠나보시는건 어떤가요!!??

그럼 코로나19조심하시고

다음포스팅때 또만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혼여행 두번째 숙소를 포스팅 해볼거에요~

체크인과 동시에 방콕을 해버렸다는 숙소~

지금 바로 포스팅합니다!!

일단 저희는 부킹을 이용해 숙소를 골랐구요.

동남아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을수있었습니다.

영상부터 보고 오시죠 !!

크~~~~~으~~~~~

기가 막힙니다

일단 벽들이 다 있기때문에

프라이빗했구요!

수영장이 얕지않고 넓직해서 수영하기에도 최고 였어요!!

스파풀도 있어서 반신욕을하기에도 최고였습니다.

방에 이쁘게 수건도 만들어주시고~

풀 너머로 보이는 정자에서 물놀이하다가 뒹굴거리기도 하고

최고였죠 최고였어요!!

문옆에 테이블에서 메일 조식을먹고 룸서비스 시켜서 먹고

과일이 그렇게 싱싱합니다!!

구아바주스와 파인애플주스 수박주스 모두 생과일로 만들어줘요!!

일단 웰컴 드링크 한잔 하고 바로빠져봅니다!!

옷도 안갈아입고 클리닝 서비스 맏기자면서

그냥 바로 퐁당!!

뷰는 없지만 프라이빗해서 너무좋은 "라벤더 빌라&스파"

아참 영어 못하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사장님이 아마 한국분이세요ㅋ

한국인처럼 생기시고 한국말을 잘하셨어요~

물놀이하고 뒹굴고 물놀이하고 뒹굴고를 반복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을곳을 검색해보다가!!

글쎄 숙소안에 한식당이!!

한국음식뿐만아니라 발리음식도 모두 하더라구요~

역시 고기 빼먹을수없죠!!크~

플레이팅 이쁜거 보세요ㅠㅠ

여기서 김치찌개 삼겹살 없는게 없어요!!

여러가지 하면 음식 못한다는 백선생님~

선생님이 틀리신것같아요ㅎㅎ

진짜 맛없는게 어떻게 하나도 없을수있죠??

타지에서 먹는 음식들이라 그럴까요??

이것도 신혼여행 버프일까요??

밥먹고 배가 너무 부른나머지

저녁에 주변을 둘러보러 나가보기로 했어요~

조금만 걸어서 나가면

왼쪽에 그래피티들로 벽들이 칠해져있는

골목이 참 아름답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

분수대가 이렇게 크게!!!!!

있는데...

저거 무슨 상징인지 모르겠어욥ㅠㅠ

뭐 신화같은거겠죠??ㅋ

주변에 편의점들도 많아서 최고~!!

하나 건져왔어요ㅋㅋ

네스티에서 만든 베어브랜드 음료수인데

뭔가 대단한걸 기대했지만

자판기 우유맛이에요ㅋㅋㅋㅋ

숙소 안에 바이크 렌탈샵도 위치해있어서

어디 가고싶을때 택시를 잡지않아도

국제면허증만 소지하고 있다면

렌트해서 나가셔도 되요.

쿠타비치까지5분도 안걸렸던것같아요.

그리고 마사지샵도 함께 운영하기때문에

저희는 4시간 반짜리 스페셜 마사지를 받았더랬죠ㅎㅎ

여기는 지상낙원이에요 없는게 없어요!!

가라오케라고 적혀있는 노래방도있구요~

서핑클래스도 있어서 전날 일정을 잡으시면

바로 다음날 서핑도 나갈수있어요!!

패키지도 운영하시던것같던데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어요ㅎㅎ

정말 없는게 없는 아주 아주 가성비 값 숙소였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