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이> 는 장난 (꾸럭이)❤

우리집 첫째아들을

소개합니다!

박 신 율!!

뚜! 둥!✌

신율이는 엄청난 장난꾸러기에요ㅋㅋ

2017.02.25 에 태어났지요

무려 3.68kg

임신10개월을 꽉꽉 채우고도

도무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ㅠㅠ

아빠는 신율이를 빨리 만나고 싶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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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왼쪽윗쪽이 얼굴이에요

보이신다면 너무귀엽다는걸 아시겠죠?

덕분에 우리 봉봉(와이프)이가

너무 고생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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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당시에 사진이에요!

처음에 딱 나와서 엄청 울다가

엄마 아빠를 보고 딱 웃는데

웃는모습이 너무 빛이나서

웃을 신哂빛날 율燏👍

이라고 이름을 지어 버렸어요ㅎㅎ

그렇게 신율이는

우리의 가족이 되었답니다❤

우리집에 복덩이가 하나더!!

그것은 바로 둘째(꾸럭이)입니다ㅎㅎ

많은분들이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둘째를 가진다는 것에

아니... 어쩌면 아이를 갖는다는 것에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법도 한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이를 갖는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구요!👍

지금같은 저출산 시기에

저라도 노력할겁니다ㅎㅎ

2020.06.29 이 예정일인 꾸럭이

와이프한테 둘째아이의 태명은

"꾸럭이"라고 알려줬는데

꾸러기라고 알아들었다고...ㅠㅠ

태명이 꾸럭이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답니다.

첫째(박신율)아이때

와이프가 배가 둥둥하다고?

'그만큼 많이 나왔다는거겠죠??'ㅋㅋ

해서 신율이의 태명은 "둥둥이"

둘쨰아이의 태명은

와이프가 배가 꾸럭꾸럭거려서

느낌이 이상하다는 소리를 하길래

"꾸럭이"

라고 알려준건데...

꾸러기라고 적어버렸네요ㅜㅜ

지금은 벌써 26주 1일째✌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하게 나오렴~

우쭈쭈 내시끼ㅋㅋ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여기까지 우리집 복덩이

꾸럭이의 소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희 소개를 하네요ㅎㅎ

저희는 7년을 연애해서

결혼을 하게됐고

벌써 두아이의 부모의 길을 가고있는

27살 동갑내기 "봉봉이와 봉봉이" 입니다.👏

봉봉이는 저희의 애칭이에요

처음에 결혼할때

와이프가 '여보' 라든지 '자기야'

같은 말은 죽어도 못하겠대서

이름으로만 부르지 말랬더니

갑자기 저렇게 부르더라구요ㅎㅎ

근데 저게 더 낯간지러운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깟!?

사실 아이를 먼저 가져서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고

이제서야 안정적인 생활을 살고있는

현실부부 랍니다ㅋ

어떤가요??

잘어울리죠??ㅎㅎ

고1때부터

벌써 10년을 함께 해왔네요ㅎㅎ

꽁냥꽁냥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욥!

그럼 이만 안뇽~❤

안녕하세요

이번에 둘째(꾸럭이)를 임신하게 되어서

우리 가족들의 일상을 추억하려고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좋은 정보가 있으면 서로 공유하고

육아 꿀팁이 있다면 배우는

좋은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