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이> 는 장난 (꾸럭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루다 공원을 포스팅 해볼거에요~

포스팅에 앞서 1년전 신혼여행 포스팅인것을

감안하면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발리의 신혼여행도 벌써 8일차네요ㅠㅠ

거의 끝나가는 신혼여행 스토리...

끝나면 뭘써야할까요ㅋㅋ

죠크이구요~

스따뚜~

어제 선셋을 보면서 바다를 거닐다 들어와서

피곤한 나머지 푹 잠들고 일찍 일어나서

수영하면서 봤던 거대한 물체를 살펴보러 가기위해

조식을 먹고있어요~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다가

너무 더워서 수영 조금만 하다가 나가기로 했어요ㅋㅋ

정말 너무 뜨거워 보이죠??

진짜 발리에서 있었던 10일중에

저날이 제일로 뜨거웠던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도 먹고 수영도 하고 참 좋네요👍

역시 돈이 많고 봐야하는건가ㅠㅠ

꼭 많이 벌어서 또가야지ㅎㅎ

어쨌든 수영도 했고 이제 다시 출발~

그랩을 불러놓고 내려오니

어머 이렇게 이쁜곳이 있었다니~

낮에 처음 나와보니 몰랐네요ㅎㅎ

이와중에 스티치 너무 귀엽죠ㅋㅋ

1년전까지 스티치에 빠져있었네요ㅠㅠ

그랩을타고 가루다 공원쪽으로 이동을 열심히 해줍니다!!

그랩기사분이 너무 착하셨어요ㅠㅠ

원래 주차장에서 내려주고 가셔도 되는데

주차장에서 공원 입구까지 같이 버스타고 오셔서는

현지인 구매가 더 싸다면서 티켓팅을 해주셨어요!!

오오오!!! 역시 살기좋은동네~

들어오니 무슨 이런 지층뷰가~

와~ 너무 넓네요ㅋㅋ

봉봉이가 너무 뜨겁대서 모자를 사줬네요...

-$-$-$-$

돈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ㅠㅠ

장난이야 봉봉아ㅋㅋ

근데 정말 너무 넓어요~

지층들 사이로 들어오니 완전 시원한거있죠!!

바람이 저 사이로 슝슝불고 그늘도 있고

혹시 메이즈 러너 영화 보신분들 계신가요??

꼭 메이즈 러너의 미로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ㅎㅎ

몬스터 나올까봐 살짝 무서웠어요ㅋㅋ

가방 어필한번 해보면서 찰칵📸

가방도 발리에 가서 하나 샀어요~

장볼때 편하려고요ㅋㅋㅋㅋ

뭐이리 신기한게 많고 사고싶은게 많은지~

-$-$-$-$

또 돈나가는 소리 들리시나요??ㅋㅋ

조금 열심히 들어가보니

가루다상이 하나 있더군요

가루가한테 먹히게끔 찍어달라는 봉봉이

미안 그래도 열심히 구도 잡아서 찍어봤어ㅎㅎ

역시 쉽지가 않네요ㅋ

그래도 내가 너보단 잘찍는것 같아ㅋ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언덕을 올라가보니

드디어 비슈누상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 비슈누상의로 말씀드릴것같으면

무려 120미터의 높이를 자랑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흔히 볼수있는30층 이상의 아파트들 높이인데

이걸 저런 모양있는 동상으로 만들어놨다니!!

참 실용성없네요ㅋㅋ

비슈누상 아래 박물관처럼

전시장이라 해야할까요??

무튼 이런 공간이있는데

신화를 표현해 놓은것 같더군요ㅎㅎ

그림 정말 잘그려 놓았더라구요~

어때요?? 정말 거대하죠??

하늘에 닿을것만 같더라구요~ㅎㅎ

발리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래요!!

나중에 비행기 착륙시 꼭 창밖으로 확인해보세요.

정말 비슈누상만 우뚝 솟아 있는걸

확인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열심히 내려오다가 너무 더워서

스프라이트 하나 사먹으면서

스프라이트 광고 한번 찍어도 보고ㅋㅋ

또 열심히 열심히 내려오다보면

이렇게 광장이 나오는데요~

역시 비슈누상 최근에 지어진 만큼

너무 거대해요ㅋㅋ

광장 주변으로 기념품샵이나

먹거리 화장실 등등이 있어요~

나올때도 동일하게 매표소에서

버스타고 주차장으로 가셔서

그랩이나 우버를 불러주시면 되용~

숙소에 도착해서 쉬다가

배도 고프고 심심해서

루프탑 바를 방문했어요~

피자와 칵테일을 시켜서 먹었는데

저 바텐더분 의식증있으시나

너무 멋있게 만드시자나요ㅠㅠ

나를 오징어로 만드려는게 분명해!!

막 봉봉이한테 윙크도 하고 그랬다니까요!!ㅠㅠ

바 안에 포켓볼도 있었는데

어떤 외국인 단체가 와서

비켜줄 생각이 전혀 없길래

그냥 쳐다만 보다가 먹고 내려왔네요ㅠㅠ

8일차도 이렇게 마무리 되었네요~

2일이나 아직 남았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럼 또만나요~